[건의사항]학식 시스템에 대한 제안

홍승****
2020-05-22
조회수 82

안녕하세요. 항상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총학생회 여러분, 다름이 아니라 외대 학식 시스템에 대해 제안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학식 시스템은 학교식당을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하지만, 학생들은 학생증을 찍고 기존가격으로 저렴한 학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방안입니다. 

그리고 일반 학식 가격을 기존 가격에서 전반적으로 1000원 이상 올려 최소한 정상원가 수준으로 하고, 학생증이나 교원증을 찍은 학교 구성원들만 기존 현재 학식 가격으로 할인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외대 구성원들에게만 복지차원에서 낮은 가격으로 학식을 먹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가격차별은 정당합니다. 오히려 일반인들과 외대 학생들의 학식 가격이 다르다면, 학교 입장도 돈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저렴한 학식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학식으로 인해 동네 주민분들께서도 많이 오셔서 드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무조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동네분들마저 외대 학식으로 끌어들이면, 이문동 주변 상권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외대 주변은 상권은 대부분 술집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점심장사를 할 수 있는 밥집의 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가격 차별은 코로나 이후 정상 학기가 시작하면, 점심시간 외대 학생식당의 복잡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외대 학식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 만큼 유명하고 저 또한 이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매년 적자를 보면서 낮은 가격으로 학식을 제공하는 것은 정말 감사합니다. 대신 외대 학식을 조금 더 효율적인 운영방식으로 바꾼다면, 좀 더 지속 가능하고 더 나은 학교 학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아이디어 및 전반적인 생각이 완전하지 않고 많이 부족할 수 있으나, 학교 학식에서 일반 학식가격과 학생들 학식가격을 다르게 하는 방안에 대해 한번 논의하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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