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학점백분위 수정을 요청해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Syk
2021-05-06
조회수 181

안녕하십니까. 항상 학교를 위해 힘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내외에서 여러번 이슈가 되었던 사안인데, 정식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우리학교는 학점백분위 산출방식이 타 대학들에 비해 크게 불리한 상황입니다.

같은 학점을 받아도 실제로 기업이나 대학원에서 보는 '학점백분위'가 타 대학에 비해 굉장히 불리한 것입니다.

우리학교의 4.0은 94.0으로 표시되는데 반해, 

고려대와 중앙대는 60+{(평균평점-1)*40/3.5}라는 변환식으로 94.3으로 표시되며,

성균관대는 학생들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최근 산술식을 바꾸었고 고려대와 중앙대와 같이 94.3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4.00과 4.03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느낄수도 있겠지만, 우리학교는 코로나 이전까지 학점을 서울 주요대학 중 가장 엄격하게 주는 학교였으며,

졸업하는 학생들 기준으로 4.00을 4.03으로 만드려면 A+ 학점이 10학점 가까이 필요합니다.

타 대학 학생들보다 A+을 10학점 가까이 더 맞아야 동일하게 취급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의 대부분 명문대학들이, 학생들의 학점을 잘 변환해주기 위해 환산식을 (평균평점-1)*40/3.5 + 60으로 바꾸고 통일하는 와중에

우리학교는 아직도 불리한 환산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아웃풋의 심각한 누수로 이어지며, 특히 학점 0.01로 합불이 갈리는 로스쿨입시와 취준과정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학교 또한 이와 같은 구습에서 벗어나, 적극행정을 통해 서울 주요대학의 추세인 60+{(평균평점-1)*40/3.5} 의 환산식으로의 변경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점 0.01 사이에 전국적으로 몇십만명이 걸려있습니다.

우리학교의 불리한 학점환산식을 반드시, 꼭 빠른시일 내에 변경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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