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장단



한국외국어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우리 모여 변화할 내일의, 외대에게


총학생회장

ELLT 18학번

이주원

부총학생회장

국제학부 19학번

강지우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제55대 총학생회 '외대에게’의 

총학생회장단 이주원, 강지우 입니다.



학우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대면 학기의 텅 빈 캠퍼스를 저희 목소리로 채우며 보낸 지난 선거운동 기간은 때론 춥고 외로웠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진심이 언젠가는 여러분께 닿으리라 믿고 달려왔습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리 모두 외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각자의 공간에서 투표로서 보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내일의 외대를 향한 변화의 목소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저희는 반드시 우리의 진심이 외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임기를 수행해나가겠습니다.

내일의 외대는 학생을 대학의 운영 주체로서 인정할 것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중 약속드린 프로젝트형 공약을 바탕으로 우리 대학의 거버넌스 개혁을 이뤄내겠습니다.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지난 수년간 학생 사회가 겪은 상처들이 학교 의사결정구조 속 변화의 필요성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권한을 독점한 학교 본부의 통보식 행정에 저항하여, 비로소 우리 외대가 진정한 학문의 공동체로서 민주적인 운영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행동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학교 본부의 학생 자치 탄압에 더욱 굳건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우리 함께 모여 변화할 내일의 외대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식의 상아탑으로서 대학이 그 역할을 다하는 그날 까지,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투쟁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경직되어 버린, 우리의 캠퍼스 문화를 다시금 꽃피워내겠습니다.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안전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총학생회로서 그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항상 학우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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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동안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당연하지만 어려운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학생이 중심되어야 하는 대학을 위해 걸어야 하는 내일의 어려운 길.
‘외대에게’와 함께 묵묵히 걸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학생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제54대 총학생회

마침내 밝아오는 외대의 변화, 새벽으로부터 


총학생회장

프랑스어과 15학번

김나현

안녕하십니까?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제54대 총학생회 ‘새벽으로부터’의 

총학생회장 김나현입니다.


총학생회는 외대 학생들의 공동체적 연대를 바탕으로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자치활동을 실현하는 조직이며, 학생의 권리를 대변하고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합니다. 제54대 총학생회 ‘새벽으로부터’는 고요하지만 강한 새벽의 힘으로 외대와 학생 사회에 마침내 변화를 밝히겠다는 기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소중한 투표로 건설된 제54대 총학생회 ‘새벽으로부터’는 2020년 한 해의 임기 동안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매일 치열하게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학생이 중심이라는 대학의 본질에 충실하여, 학내 주요 의사결정 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생들의 권리를 대변하겠습니다. 오늘날 학생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성을 분명하게 인식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일들을 분주히 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의 곁에 총학생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증명하며, 소통으로 살아나는 학생 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배움의 장이자 학생 생활의 터전인 외대 캠퍼스가 차별 없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공간이 되도록 그 역할을 자임하겠습니다. 학우 분들께서 주신 신뢰를 동력으로 외대를 빛내기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밝게 빛날 외대, 바로 ‘새벽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증명해내는 총학생회가 되겠습니다.